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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정경미 정리전문가 출동 "한 놈은 문고리 뽑고, 한 놈은 난장판"

이유나 기자

입력 2021-12-26 21:01

'윤형빈♥' 정경미 정리전문가 출동 "한 놈은 문고리 뽑고, 한 놈은 난…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난장판이 된 집안 풍경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이게 무슨 일이고! 한 놈은 문고리를 뽑고 한 놈은 난장판을 만들고ㅋㅋㅋ"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경미 아들이 뽑은 문고리를 붙잡고 울고, 딸인 고무줄통을 엎어 둔 집안 정경이 담겨있다.

앞서 정경미는 "저 자격증 땄어요. 정리수납전문가 2급! 나 자격증 있는 여자야. 재미지게 살림할 테야"라며 한국정리수납협회로부터 받은 자격증을 인증해 화제가 됐다.

정리수납전문가도 기가 찰 집안 모습에 헛웃음만 나오는 정경미다.

한편 정경미는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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