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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키즈 모델' 데뷔 한다더니...11살에 벌써 父 추성훈 어깨만큼 '훌쩍' 컸네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2-25 11:52

수정 2021-12-2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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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키즈 모델' 데뷔 한다더니...11살에 벌써 父 추성훈 어깨만…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인 야노시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Making cookies for santa"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쿠키를 만들고 있는 추성훈과 딸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딸 사랑 양과 함께 만든 쿠키를 들고 서 있는 추성훈. 엄마 야노시호는 훈훈한 부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때 2011년 생으로 벌써 11살이 된 사랑 양은 여전히 러블리한 미소를 선보이며 아빠 추성훈의 어깨만큼 훌쩍 자란 키로 놀라움을 안겼다.

최근 야노시호는 "2022년부터 키즈 데뷔 하겠습니다"라면서 딸 사랑 양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하며 추사랑의 키즈 모델 데뷔 소식을 알렸다.

한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시호는 2009년 결혼, 슬하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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