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50세 맞아?...17살 연하 ♥류필립과 '팔짱 꼭' 커플샷 '나이차 안 느껴져'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미나의 동안 미모는 감탄을 자아냈다.

미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방송 때문에 화장은 했고 한 김에 셀카 찍으려니 내용은 없고 잘생긴 남편 배경 삼아 찍어봤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나와 류필립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머리를 맞댄 채 팔짱을 꼭 끼는 등 알콩달콩한 부부의 모습. 옅은 미소 속 부부의 화려한 비주얼이 눈길을 집중시켰다.

미나는 셀카 사진도 게재, 청순과 섹시를 동시에 발산 중인 모습 속 화려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집중시켰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 기막힌 가족이야기'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