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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 윤주만 "울고 싸고 자고 먹고...그래도 너무 사랑스럽다"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2-22 18:41

수정 2021-12-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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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 윤주만 "울고 싸고 자고 먹고...그래도 너무 사랑스럽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윤주만이 딸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윤주만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바보 너무 이뻐. 우리딸 윤태리 사랑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주만의 딸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빠 손가락을 꼭 잡고 있는 딸. 이어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아빠를 응시 중이다. 윤주만은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윤주만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너무 사랑스럽다 태리야"라면서 딸을 보며 미소를 짓고 있을 아빠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주만은 "아빠 손가락 잡고 신나서. 울기나 하고. 울고 싸고 자고 먹고"라며 "그래도 너무 사랑스럽다 태리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지난 2018년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올해 초 시험관 시술에 성공, 지난 5일 딸을 출산해 큰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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