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양미라, 18개월 아들 '뽀뽀' 배웅에 외출 할 맛나네..."이제 그만가라 애미야"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2-22 17:20

수정 2021-12-22 17:22

more
양미라, 18개월 아들 '뽀뽀' 배웅에 외출 할 맛나네..."이제 그만가…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양미라가 귀요미 아들의 뽀뽀 배웅에 함박 미소를 지었다.



양미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워 착한 들레♥"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외출하는 엄마를 배웅하고 있는 아들 서호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문 앞에 서서 엄마를 똑 닮은 큰 눈망울을 자랑하며 엄마에게 뽀뽀를 날리고 있는 서호 군. 애교 가득한 아들의 러블리 모습에 양미라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양미라는 "아니 엄마 나간다는데 이렇게 뽀뽀 날려줄 일이야? 서호 덕분에 기분 좋게 나와서 차에서 음악 들으며 먹는 두유는 꿀맛. 고마워 착한 들레"라면서 "이제 그만가라 애미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