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이연두, 목공까지 섭렵한 취미부자…일상도 우아한 '금손'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연두가 도마를 만드는 금손 실력을 선보였다.

22일 이연두는 SNS에 "엄청 해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했다. 도마 만들기. 근데 아무 생각 없이 가서 디자인이. .ㅋ 나무가 예쁘니 나뭇결 살리기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연두는 직접 만든 나무 도마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네티즌들은 "도마까지 만들어 쓰네", "목공 실력이 대단하다", "못하는 게 뭐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두는 지난 10월 9일 1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