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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댁' 강수정, 가족과 떠난 호텔 스테이케이션…"아들은 살고싶다고"

김준석 기자

입력 2021-12-22 11:44

수정 2021-12-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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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댁' 강수정, 가족과 떠난 호텔 스테이케이션…"아들은 살고싶다고"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서 가족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22일 강수정은 SNS에 "어제 Rosewood 호텔 중식당 Legacy House에서 점심.?? 점심 먹기 전 K11 앞 산책이 참 좋았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강수정은 "#게살면요리대박 #우리부부는스테이케이션은1박이최고라며 #어른들이왜집이최고라는말을늘하셨는지 #우리가어른이되니이해200% #아이는살고싶다고했다 #홍콩 #호캉스 #hongkong"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가족들과 함께 호캉스를 떠난 모습. 특히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는 남편을 보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강수정의 단아한 분위기 속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해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강수정의 아들은 현재 홍콩에 위치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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