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주차 비드라마 화제성 1위는 2주 연속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로 전주 대비 화제성 2.08% 상승했다. 지난 방송에서 팀 원트, 웨이비, YGX, 프라우드먼의 '원팀 퍼포먼스 미션' 점수 발표식이 이루어져 네티즌의 높은 주목이 발생하였다. 학생들의 수준급 실력은 물론 마스터들의 각기 다른 리더십도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은 '효진초이 참리더 재질이야. 멋있어!', '모니카의 결단력이 신의 한수였어', '턴즈 역시 잘했고 스퀴드는 기대 이상이었어' 등의 시청반응을 남겼다. 출연자 화제성에서 턴즈 6위, YGX 9위, 노제 10위가 이름을 올렸다.
비드라마 2위는 JTBC '싱어게인2'가 전주 대비 화제성 49.86% 상승하며 2주 연속 자리를 지켰다. 43호 가수로 출연한 김현성의 용기 있는 도전이 큰 울림을 선사하며 화제 되었다. 또한 반전매력을 선보인 서기, 원곡의 느낌을 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는 안다은 역시 눈길을 끌었다. 김현성 관련해 네티즌은 '김현성이 어떻게 노래를 불렀는지 알기 때문에 무대 보는 내내 오열했어', '용기내서 방송 나온 거 정말 대단해 꼭 회복했으면!' 등의 응원을 보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 김현성이 1위, 서기가 8위에 진입했다.비드라마 3위는 SBS '런닝맨'으로 전주 대비 화제성 163.92% 상승했다. 차청화, 허영지, 하도권이 출연해 멤버들과 연말특집 레이스를 펼쳤다. 한편 유재석의 코로나19 확진, SBS 연예대상에서 프로그램 및 출연진의 수상소식이 다수 발생해 화제성이 대폭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유재석이 5위를 기록했다.
비드라마 5위는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로 전주 대비 화제성 64.00% 상승했다. 결승 1차전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한 이병찬이 10위로 발표되는 방송사고가 발생해 네티즌의 질타가 쏟아졌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은 '순위 재발표하는데도 이전이랑 화면이 똑같아서 당황.. 한번은 그럴 수 있다 쳐도 이건 방송사고 두번 낸 거랑 다름없다고 봐', '오디션 생방송 발표 실수 한 번도 아닌데 또! 아무리 김성주가 잘한다지만…너무했다', '김성주 진행능력 최고인 것 같아... 왜 엠씨로 쓰는지 알겠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비드라마 6위는 MBC '방과후 설렘'으로 전주 대비 화제성은 40.65% 상승, 순위는 2계단 올랐다. 지난 방송에서 중간평가 탈락자 발표 및 학년별 대항전을 펼쳐 매운맛 오디션의 진가를 보여준 바 있다. 한편 2학년 탈락자 선정과정에서 유리의 합격자 선정 과정에 의문이 제기되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이 편집 과정에서 프로그램의 맥락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점에 사과를 전하자 네티즌의 부정적 반응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