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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이혜정, 축구하다 얼굴에 멍까지..."얼굴로 축구하나 봅니다"

조윤선 기자

입력 2021-12-22 14:31

'이희준♥' 이혜정, 축구하다 얼굴에 멍까지..."얼굴로 축구하나 봅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모델 겸 배우 이혜정이 축구 연습 중 얼굴을 다쳤다.



이혜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는 얼굴로 축구하나 봅니다 #골때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혜정은 피멍이 든 턱을 들어 보이고 있는 모습. 축구 연습을 하다가 생긴 멍 자국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액셔니스타 팀에 합류한 이혜정은 앞선 방송에서 기존 선수 못지않은 열정과 프로그램 최초로 그림 같은 헤딩 연속골을 넣으며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혜정은 배우 이희준과 2016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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