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기자들 전화받고 깜짝놀랐다"며 "오늘 새벽 4시에 내가 올린 운동사진을 보고 마치 내가 방역수칙이라도 어긴 것처럼 쓰신 매체 때문에 여기저기 기사가 재생산되고있는데 설명을 해야될거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진 속)이 공간은 영업장이 아니다. 촬영용 스튜디오다. 비영업공간이고. 회원 한 명없는 스튜디오다. 콘텐츠 촬영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다"라며 "나도 드라마 지방 촬영한 후 새벽에 바로 올라와서 그시간에 운동을 겸한 개인촬영을 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방송인 박슬기는 "진짜 토닥토닥 해드리구싶다"고 위로했고 방송인 정가은은 "무서워서 방귀도 못끼겠어요. 환경오염의 주범이라할까봐 "라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