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요기 숙소 너무 예뻐요.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고 하늘도 끝내줘요^^ 작년까지만 해도 집 앞 하늘 외에 다른 하늘은 볼 수 없을 줄 알았는데 다 지나갔어요!!!! 이따 돌고래 보러 가요~ 예~~~ 어제 사진 댓글에 얼굴이 넘 말랐다 하셔서 평소 먹지도 않는 라면을 먹고 자봤더니 눈이 띵띵 부었네요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아이와 함께 제주도 여행 중인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라면을 먹고 자 얼굴이 부었다는 이지현은 그럼에도 날씬한 모습이다. 여유로운 제주 여행에 얼굴이 활짝 핀 듯한 이지현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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