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침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김지혜는 "오랜만에 김치 볶았는데"라면서 준비한 아침 메뉴를 공개했다. 테이블 위에 놓여진 스크램블 에그와 김치볶음.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메뉴들이었지만, 김지혜는 "한 입도 안 먹음. 왜? 맛없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응... 여러모로"라면서 볶음 김치를 맛 본 남편 박준형의 반응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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