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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딸, 7살에 첫 음악콩쿠르 특별상...父 주영훈 닮아 피아노도 잘치네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2-20 08:25

수정 2021-12-2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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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딸, 7살에 첫 음악콩쿠르 특별상...父 주영훈 닮아 피아노도 잘…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윤미가 딸의 피아노 실력을 자랑했다.



이윤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엘이의 첫 음악콩쿠르 특상수상"이라면서 주말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영상 속에는 전국 청소년 음악 경연대회에서 피아노를 치고 있는 이윤미의 딸 라엘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첫 음악콩쿠르"라는 라엘 양은 떨리는 중에서도 집중한 채 피아노를 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윤미는 "떨렸을텐데 터치감도 좋고 특히 마지막부분 마무리가 젤 좋았음"이라면서 딸의 피아노 실력을 자랑하며 웃었다.

또한 이윤미는 딸의 모습도 게재, 화이트 공주로 변신한 라엘 양의 러블리 가득한 모습이 귀여움 가득했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2010년생 주아라, 2015년생 주라엘, 2019년생 주엘리 3녀를 두고 있다. 이윤미는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IHQ 새 드라마 '스폰서'를 촬영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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