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뜨끈한 어묵꼬치 육수 내서 건더기는 건져내고 어묵 80개 넣고 한번 팍 끓여 냄비 통째로 보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근은 아내 표 어묵을 맛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지연은 "어묵 80개 끓기 전"이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통해 상당한 어묵 양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연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많이 사랑해 주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라며 남편과 제작진 모두를 응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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