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인생의 여정은 늘 극복해야 하는 숙제인 거 맞죠? 그래서 그런지, 딱 크리스마스의 계절이 되면 해마다 그 전해지는 감사함이 더더욱 귀하게 느껴지네요. 우리 민수의 춤은 세상이 절대 몰라야 될 춤이라 생각되는 저도 올해는 이 춤이 고맙게 생각됩니다~~ㅎㅎ(그 동안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들 감사했어요) 이런 크리스마스도 있네 ㅎ 다시 건강해진 윌 민수 고마워 열심히 일도 하고 다시 힘내서 즐거운 찡구짱구가 되자"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민수와의 일상이 담겼다. 최민수는 오토바이 사고 후 다시 건강을 찾은 모습. 강주은과 함께 하는 일상은 물론 영화 '웅남이' 촬영장에도 복귀했다. 최민수의 건강한 근황은 팬들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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