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성이' 유튜브에 스터디윗미 올려달라는 요청이 많아서 찍어 봤어요. 학창 시절에는 항상 학교 야자실이나 독서실 가서 공부했었는데, 요즘은 스터디 카페가 진짜 잘되어있더라고요! 스터디윗미 보러 놀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진지한 눈빛으로 영문원서를 읽고 있는 이혜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성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는 '졸업한 지.. 5년 된 서울대생 study with me'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이혜성은 약 1시간 30분 분량의 영상 내내 책에서 손을 놓지 않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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