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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X최희서, 카메라 앞 세상 다정했는데.. 눈 질끈 감고 정색, 왜?

이유나 기자

입력 2021-12-20 20:08

송혜교X최희서, 카메라 앞 세상 다정했는데.. 눈 질끈 감고 정색, 왜?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송혜교 최희서가 촬영 담당자의 한마디에 허탈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공개됐다.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공식 SNS에는 "대기중인 영은&치숙&미숙 ^^귀여운 영상 감사해요 ^^"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송혜교 최희서가 다정히 붙어 우정샷을 찍으려고 대기중이었지만, 촬영 담당자가 "동영상인데요"라고 말하자 허탈한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한 것.

송혜교는 한껏 상기된 표정을 최희서는 브이 포즈를 애교있게 보여주다 촬영담당자 말에 힘빠진 모습을 그대로 표출했다.

송혜교는 눈을 질끈 감았고, 최희서는 브이 손을 내리며 정색해 웃음을 안겼다.

송혜교 최희서는 극중 동갑내기 오랜 절친이자 회사 상관과 팀장으로 등장해 워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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