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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미모의 일반인 딸'은 크리스마스에 외출 "혼자 집 지켜야 해"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2-20 19:10

이상아, '미모의 일반인 딸'은 크리스마스에 외출 "혼자 집 지켜야 해"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크리스마스를 미리 기념했다.



이상아는 20일 자신의 SNS에 "미리 크리스마스 케이크요. 그날은 아마도 혼자 집 지킬 것 같은. 댕댕이랑 즐겨야지 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리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손에 든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아는 미모의 딸과 함께 운동 등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만 남자친구가 있는 딸로 인해 혼자 크리스마스에 집에 있을 예정. 이상아는 예쁜 크리스마스 케이크에도 당일날은 혼자 있어야 하는 쓸쓸함으로 중년의 공감을 자아냈다.

앞서 "선물 와인 팔찌 반지 남자한테 받고 싶다구~"라며 지인의 선물에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새로운 인연을 원하는 이상아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데뷔, 많은 작품들로 사랑을 받았지만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의 상처를 딛고 현재 예능 방송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상아의 딸은 인플루언서로 알려졌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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