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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삼둥이, 목튜브 단체 목욕 시간 '꼬물꼬물'

이유나 기자

입력 2021-12-20 17:13

'황신영♥' 삼둥이, 목튜브 단체 목욕 시간 '꼬물꼬물'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들의 단체 목욕 모습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20일 인스타그램에 "목욕시간~ 애들아 목욕하니까 좋아요?"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삼둥이들은 신생아용 목튜브를 끼고 욕조 안에서 편하게 바둥거리고 있다. 뱃속 양수에서 물과 친한 태아 시기를 보낸 신생아들은 물에서 편안함을 느낀다.

황신영은 "얘들아 수영좀 해봐봐 너무 좁아? 낑겼어? 또 낑겼어? 아영이가 좀 비켜줘봐봐 아준이 낑겼잖아 표정봐 지금"이라며 쉴새없이 말을 건다.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9월 세쌍둥이를 출산하며 세간의 관심과 축하를 받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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