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데이팅 리얼리티쇼 '솔로지옥'(김재원·김나현 연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홍진경, 규현, 한해, 그리고 김재원·김나현 PD가 참석했다.
홍진경은 "젊은 남녀의 심리를 엿볼 수 있고 이들을 보면서 이야기를 하면 출연료도 준다. 한번은 '이렇게 녹화하고 출연료를 받아도 되나?'라며 말하기도 했다. 데이팅 프로그램은 중독성이 있다.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