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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임신' 정주리, 세 아들 없이 ♥남편과 둘만의 시간 "한 침대에서 잘 줄 알았는데"

이우주 기자

입력 2021-12-19 20:07

수정 2021-12-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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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임신' 정주리, 세 아들 없이 ♥남편과 둘만의 시간 "한 침대에서…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남편과 단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정주리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데이트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과 함께 데이트를 하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정주리는 남편에 팔짱을 낀 채 미소 짓고 있는 모습. 정주리는 앞서 "애들은 고모집에서 자고 단 둘만의 시간이라 한 침대에서 잘 줄 알았다. 어제도 유튜브한테 졌다"며 남편과 단둘이 시간을 보내게 됐다고 밝혔던 바. 오랜만에 단둘이 데이트를 즐기는 부부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개그우먼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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