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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언니 살려주세요"..'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음식 먹고 외마디

이유나 기자

입력 2021-12-17 00:26

수정 2021-12-17 05:30

박하선 "언니 살려주세요"..'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음식 먹고 외마디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하선이 서효림 집에 초대된 근황을 전했다.



박하선은 17일 인스타그램에 화려하면서도 정갈한 음식 사진을 공개하며 서효림의 인스타를 링크했다.

박하선은 "언니 아직도 소화가 안되서 못자고 있어요. 살려주세요"라고 적고 맛있는 음식을 잔뜩 먹어 고마운 인사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프와 부각, 다양한 튀김과 회 음식이 고급 한정식집 같은 분위기로 셋팅되어 있다.

서효림은 연예계 대표 손맛 장인 김수미의 며느리답게 어려운 음식도 척척 해내는 모습이다.

더욱이 박하선은 '편스토랑'에 출연중인 남편 류수영도 인정하는 요리 실력을 갖고 있는 미식가. 서효림의 음식이 입에 맞은 듯 폭풍 칭찬을 남겼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 아들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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