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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45㎏ 제니, 드러난 쇄골이 '아찔해'…빵지순례 중 쇄골 포착

이정혁 기자

입력 2021-12-16 07:58

수정 2021-12-1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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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45㎏ 제니, 드러난 쇄골이 '아찔해'…빵지순례 중 쇄골 포착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빵지 순례' 영상에서 또 한번 날씬 몸매를 입증했다.



최근 제니는 'Jennierubyjane Official'에 '베이커리 투어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제니는 "오늘은 촬영차 연희동에 놀러왔다. 온 김에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 이렇게 길거리를 걸어본 지도 굉장히 오래된 것 같다"며 "연희동에서 맛있다고 평이 나있는 빵을 사서 먹어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첫 번째 빵집에서 비건 빵을 고른 제니는 블랙핑크 멤버와 댄서들을 챙겼다. "지수 언니에게 줄 빵 하나랑 내가 먹을 빵 하나를 골라보겠다"며 초코 시오빵을 산 제니는 평범한 사이즈의 큐브 모양 식빵을 고르면서 "엄청 크다. 세 번에 나눠먹을 수 있겠다"고 말하기도.

사실 연예계 대표 늘씬 몸매의 제니가 빵에 관심을 보인 것은 놀라운 사실. 제니는 163㎝에 45㎏의 몸매에 꾸준히 운동을 하며 에스라인을 관리해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날 제니가 픽한 의상은 어깨선에 절개가 들어간 타이트한 디자인의 상의. 자연스럽게 쇄골라인이 매력적으로 노출됐다.

이 동영상을 접한 팬들은 "저렇게 소식을 해야 쇄골미인 될 수 있나" "나라면 앉은자리에서 두 개도 먹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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