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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베이글남'의 정석…'근육+핏줄 오른 전완근' 여자의 로망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2-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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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베이글남'의 정석…'근육+핏줄 오른 전완근' 여자의 로망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수현이 '김현수'의 생일 파티를 자랑했다.



김수현은 1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현수 스물세번째 생일'이라며 생일케이크를 앞에둔 김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수현은 얼굴 한 가득 케이크 생크림을 묻힌 채 담담한 표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생일 케이크에는 '김현수 음식 값은 N빵이다'라고 적힌 농담 섞인 쪽지도 붙어있었고 김수현은 애정 어린 케이크를 스스럼 없이 손으로 먹으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쿠팡클레이 시리즈 '어느날'에서 김현수 역을 맡게 된 김수현은 24살 김현수로 빙의해 생일파티를 즐겼다.

한편,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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