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팬들에게 질문을 받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다이어트 비법 있나요?"라고 물었고, 경리는 "그냥 먹고 좀 쪘다 싶으면 야식 좀 끊는다"고 했다. 이어 "요즘 식탐이 많아서 지인이랑 밥 먹고 와인 마셨는데 오늘 몸무게 재보니 빠져있어서 이득(근손실이 아닐까)"라면서 "모르겠고 그냥 줄면 좋네요"라며 웃었다.
경리는 "스트레스 받을 때 어떻게 푸냐"는 질문에 "천장보고 누워서 멍 때리고 폭풍 잠, 폭풍 먹방"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대한 빨리 그 생각에서 벗어나려고 하는데 잘 안되면 운다. 그럼 또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