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은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지현 선배님의 사인이 담긴 카드와 비스포크 키트 선물 받았어요'라며 '그래서 2AM은 핵신남, 지중해의 신비"라는 글을 4장의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사진에서 2AM 멤버 조권을 비롯해 정진운 이창민 임슬옹은 전지현에게 받은 선물을 들고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전지현의 친필 사인이 담긴 크리스마스 카드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