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갑자기 고추장 비빔밥이 땡겨서 다른 반찬 넣을 겨를도 없이 밥에 고추장만 넣고 한 그릇 뚝딱~ 예상은 했지만 ㅋㅋㅋ"이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늦은 밤, 화장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더니 "얼굴이 너무 크다"라며 깜짝 놀란다. 평소와 다를 바 없지만 함소원은 "경악~ 자기 전 고추장비빔밥은 진짜 위험"이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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