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밴드 나눔모임은 13일 연대 세브란스 병원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환우들을 위해 사용된다.
영웅시대밴드는 매년 임영웅의 생일과 크리스마스, 2번 기부를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기부에 나서며 약속을 지켜가고 있는 것.
올 3월에는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진 1주년 축하와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발매를 기념하며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1000만원을 기부?다. 6월에는 세브란스 병원에 1232만원,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캄보디아 정글숲 만들기 지원을 위한 1124만원을 기부했다. 8월에는 임영웅 데뷔 5주년을 맞아 사랑의 열매를 통해 2135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