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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 제시카, 80억 피소에도 여유만만…부내 넘치는 CEO룩

이게은 기자

입력 2021-12-11 00:38

수정 2021-12-11 05:00

'33세' 제시카, 80억 피소에도 여유만만…부내 넘치는 CEO룩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제시카가 근황을 전했다.



10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레더 아우터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자아냈다. 거울을 보며 살짝 웃는 표정과 포즈가 여유롭다. 여전한 미모로 팬들의 감탄을 불렀다.

한편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지난 2013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2014년 소녀시대를 탈퇴한 후 사업 등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그와 타일러 권이 설립한 패션 브랜드가 약 80억원 규모의 채무 불이행 소송에 휘말려 곤혹을 치른 바 있다. 이와 관련 타일러 권은 "제시카 개인의 대출이 아닌 회사 법인의 대출이다. 조만간 빌린 돈을 모두 갚아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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