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짜로 뻗어계심. 한 잔이 아니라 두 잔 하신 부인"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방바닥에 대(大)자로 뻗은 채 잠든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소파에 앉아 아내의 모습을 촬영하던 박준형은 "여보 왜 이렇게 대자로 누워있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지혜는 깨어났다.
네티즌들은 "날 보는 줄 알았다", "술 취해 본능적으로 찾아온 그곳", "재미나게 사는 거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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