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은 10일 자신의 SNS에 "젬마야………잘가…. 5월에 만난 나의 빨강구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좋은 인연들을 선물 해주고 이제 헤어질 시간 너무 많이 힘들었고 너무 많이 행복했던 우리 스텝들 우리 배우들이 없었다면 끝까지 즐겁게 올 수 없었을 이번 드라마 그동안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좋은 배우로 다시 찾아올게요"라고 다짐했다.
한편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딸 하은, 2017년생 딸 소은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