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이수지는 SNS에 "결혼기념일 3주년. 서로 갖고 싶은 거 없대서 그럼 저축하기로 근데 나는 생겨써.....미안"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또 결혼하자"라는 감동적인 문구가 담긴 편지가 공개돼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이수지의 남편은 이수지를 위해 거대한 꽃다발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narusi@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결혼기념일을 맞았다.
8일 이수지는 SNS에 "결혼기념일 3주년. 서로 갖고 싶은 거 없대서 그럼 저축하기로 근데 나는 생겨써.....미안"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또 결혼하자"라는 감동적인 문구가 담긴 편지가 공개돼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이수지의 남편은 이수지를 위해 거대한 꽃다발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2018년 3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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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이수지는 SNS에 "결혼기념일 3주년. 서로 갖고 싶은 거 없대서 그럼 저축하기로 근데 나는 생겨써.....미안"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또 결혼하자"라는 감동적인 문구가 담긴 편지가 공개돼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이수지의 남편은 이수지를 위해 거대한 꽃다발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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