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48세 늦장가' 김홍표, '♥6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 "평생 함께할 사람" [공식]

이게은 기자

입력 2021-12-08 11:00

수정 2021-12-08 11:02

more
'48세 늦장가' 김홍표, '♥6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 "평생 함께할 …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홍표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김홍표는 지난해 3월 지인 소개로 만난 6세 연하 연인과 오는 11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 마치를 울린다.

웨딩사진 속 김홍표와 예비신부는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시종일관 입가에 떠나지 않는 환한 웃음과 꿀 떨어지는 눈빛에서는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이 느껴져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한다.

김홍표는 "평생을 함께할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준 예비신부에게 고맙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홍표는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SBS '임꺽정', KBS1 '불멸의 이순신', SBS '아내의 유혹'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10월 종영한 SBS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 출연한 바 있으며 '한국의 브래드 피트'로 주목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