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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딸 아윤, 클수록 엄마얼굴 나오네! 갸름한 얼굴형에 벌써 '완성형 미인'으로 기대

이정혁 기자

입력 2021-12-08 10:42

수정 2021-12-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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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딸 아윤, 클수록 엄마얼굴 나오네! 갸름한 얼굴형에 벌써 '완성형…
사진 캡처=tvN '엄마는 아이돌'

'언제 이렇게 예쁘게 컸을까?'



박정아의 딸 아윤이의 놀라보게 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올해 초 전파를 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당시만 해도 아윤이는 21개월의 '애기 애기'한 모습. 그런데 불가 열달여만에 예쁜 어린이가 됐다. 클수록 엄마 얼굴이 나오는 듯, 갸름한 얼굴형에 벌써부터 '완성형 미인'으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최근 출산과 육아로 우리 곁을 떠났던 스타들이 완성형 아이돌로 돌아오는 레전드 걸그룹 맘들의 아이돌 재도전기인 tvN '엄마는 아이돌'의 예고편에서, 박정아는 딸 아윤이와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예고편 속 아윤이는 엄마를 응원하며 랜선 이모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엄마는 아이돌'은 오는 10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한편 2001년 쥬얼리를 통해 가수로 데뷔,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내 딸 서영이'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진 박정아는 각종 프로그램 MC 및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다. 2016년 2살 연하의 프로 골퍼 남편과 결혼, 2019년 딸 아윤이를 출산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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