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메이커'의 설경구, 이선균, 김성오, 전배수, 서은수가 오는 9일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먼저 '킹메이커' 속 김운범의 당선을 위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서창대 역의 이선균과 박비서 역의 김성오가 9일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 타임' 출격을 예고했다.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예비 관객들과 만나기 위해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 이들은 영화 개봉 소감부터 잊지 못할 영화 촬영 에피소드까지 밝히며 청취자들에게 활기찬 오후를 선사할 것이다.
이어 같은 날 설경구, 이선균, 김성오, 전배수, 서은수가 오후 8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 출연을 예고했다.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는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가 트위터 블루룸에 초대되어 트위터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방송이다.
이처럼 '킹메이커'를 이끈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는 9일 오후 8시 메가박스 공식 트위터 계정과 트위터 공식 코리아 계정을 통해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