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알라딘 그리고 신쫄이가 다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캠핑 중인 정형돈 한유라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정형돈은 모닥불 앞에서 소시지를 구워 먹으며 밤을 보내고 있는 모습. 또 정형돈은 양들을 구경하는 쌍둥이 딸들을 카메라에 담느라 여념 없는 모습이다. 마스크로 가려졌지만 딸들을 찍는 모습에서 정형돈의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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