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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지현 "웃음과 눈물이 끊이질 않는 육아...세상의 모든 엄마 존경"

조윤선 기자

입력 2021-12-08 09:03

'싱글맘' 이지현 "웃음과 눈물이 끊이질 않는 육아...세상의 모든 엄마…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붕어빵 남매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이지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9시 JTBC '내가 키운다' 본방 사수. 기대하셔도 좋아요. 웃음과 눈물이 끊이질 않는 육아. 오늘 하루도 육아하시는 세상의 모든 어머니. 엄마.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지현과 두 자녀가 나란히 누워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과 두 자녀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똑 닮은 붕어빵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은 후 현재 9세, 7세 두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다. 이지현은 최근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아들이 4세 때 ADHD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눈물로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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