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정 넘어까지 팀 훈련하고 3시간 자고 출근했더니 바나나 없이는 목소리가 안 나와. 고마워 바나나야. 오늘도 파이팅. 다신 안 올 39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바나나를 들고 러블리한 미소를 짓고 있다. 3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한 오정연은 3시간 밖에 못 잔 상태임에도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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