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음악전문방송사 MTV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이 'MTV PUSH' 캠페인 12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10일 모든 것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MTV PUSH' 캠페인은 매달 한 아티스트를 선정, 한달간 TV 및 디지털 채널을 통해 인터뷰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디지털콘텐츠를 공개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를 집중조명하는 캠페인이다. 세븐틴은 더 키드 라로이, 올리비아 로드리고, 레미 울프 등 세계적인 팝가수들에 이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MTV PUSH' 캠페인에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