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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딸이 만든 쿠키에 감격…"내 눈에만 천잰가요?"

김준석 기자

입력 2021-12-04 00:16

수정 2021-12-04 05:00

정가은, 딸이 만든 쿠키에 감격…"내 눈에만 천잰가요?"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도치맘 면모를 드러냈다.



정가은은 3일 SNS에 "내 눈에만 천잰가요? 파를 너무 잘 만들었어요 ㅋㅋㅋ #쿠키만들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가은의 딸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만든 쿠키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진짜 도치맘 맞네", "근데 내가 봐도 잘 만들었는데", "금손 실력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가은은 2018년 이혼한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으며, 지난 8월 코로나19에 확진됐으나 완치된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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