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지현은 "먼지만큼 작아진 나를 일으켜세우는 것 무조건 사랑을 주자. 서점 바닥에서 책 읽다 오는 육아를 꿈꿨지만 교육 관심 제로 행복하고 싶어요. 행복은 노는 것 실컷 놀아주고 싶어요. 놀아줄 열정은 가득한 엄마 엄마의 혼자 시간 굳이 필요 없어요. 주어진다 해도 아이들과 함께이고 싶어요. 평범한 엄마 아이들 키우는 동네 아줌마 모든 선택과 결과는 아이들을 위한 것 자식은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현의 잡지 인터뷰컷이 담겼다. 한 잡지와 인터뷰를 한 이지현은 매체를 통해서도 아이들을 향한 사랑이 가득 담긴 답변으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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