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g' 서정희, 60세에 소화한 파격 오프숄더…여전히 간직한 '소녀감성'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오프숄더 드레스도 화려하게 소화했다.

서정희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photo by Suh Dongjoo"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올려 묶은 서정희는 가녀린 어깨라인과 목선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몸무게가 44kg라고 밝힌 바 있는 서정희의 여리여리한 몸매가 돋보인다. 특히 딸 서동주가 찍어준 사진에서 엄마를 향한 애정도 엿보였다.

한편, 서정희는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 이후 방송에 복귀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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