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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윤아, 연예계 최강 '작은 얼굴'이 맞붙었네! 닮은꼴 눈매가 자매 같아

이정혁 기자

입력 2021-12-02 07:35

수정 2021-12-0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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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윤아, 연예계 최강 '작은 얼굴'이 맞붙었네! 닮은꼴 눈매가 자매…
사진 출처=윤아 인스타그램

누구 얼굴이 더 작을까요?



둘이 묘하게 닮았다. 자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특히 선해보이는 눈매가 완벽 닮은꼴.

윤아가 1일 인스타그램에 한지민과 함께 찍은 사잔을 올렸다. 연예가에서도 알아주는, 성격 좋은 두 사람은 서로를 다정하게 안고 포즈를 취했다. 여배우들이라면 서로 미묘한 경쟁을 하게 마련인데, 그런 기색이 전혀 없다.

윤아와 한지민은 영화 '해피 뉴 이어'에 함께 출연한다.

지난 1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해피 뉴 이어'의 제작보고회에는 곽재용 감독을 비롯해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김영광, 이광수, 고성희, 조준영, 원지안 등이 참석했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이혜영, 정진영, 김영광, 서강준, 이광수, 고성희, 이진욱, 조준영, 원지안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14인 14색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또한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 등을 연출한 '대한민국 로맨스 영화의 클래식' 곽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작품성과 흥행력을 인정받은 영화들을 연이어 선보인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에 참여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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