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민 언니짱♥"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댄 채 사진을 촬영 중인 임윤아와 한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를 꼭 끌어안고 있는 다정한 모습의 두 사람.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모습이다. 여기에 여배우들의 우아한 분위기는 눈을 뗄 수 없었다.
임윤아는 "지민 언니는 천사가 확실한 것 같아"라며 글을 덧붙였고, 이를 본 한지민은 "아이쿠. 단단히 오해가 있네 큰일"이라고 답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