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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 '168cm·42kg' 실화였네...마네킹보다 '깡'마른 '발레 요정' "멍도 생김"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2-02 01:30

수정 2021-12-02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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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 '168cm·42kg' 실화였네...마네킹보다 '깡'마른 '발레…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신예은이 우아한 발레 여신으로 변신했다.



신예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밌다 발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예은은 발레복을 입은 채 거울을 바라보고 앉아 있는 모습이다. 집중한 채 허리를 곧게 펴고 바른 자세를 취하고 있는 신예은. 이때 발레복을 착용한 신예은은 작은 얼굴 크기와 여리여리한 옆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또한 '발린이'라는 신예은은 우아한 발레 동작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신예은은 "갈 길이 멀고 타고난 게 없고 어려움 투성이지만 그래도 재밌다 발레"라면서 "하루하루 성장하는 거 기록하려고 매일 사진 촬영. 쌤이 헤어번도 해주심. 멍도 생김"이라며 이날의 발레를 기록했다.

최근 신예은은 키 168.7cm에 BMI 수치 14.8%의 신체사이즈를 공개, 이를 토대로 신예은의 몸무게가 42.2kg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신예은은 KBS 쿨FM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 진행을 맡고 있다. 또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촬영에 한 창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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