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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정경미, 6kg 빼더니 '민증 검사'도 받네…입꼬리 씰룩 "나 42살인데"

이게은 기자

입력 2021-12-01 22:16

수정 2021-12-02 04:50

'윤형빈♥' 정경미, 6kg 빼더니 '민증 검사'도 받네…입꼬리 씰룩 "…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근황을 전했다.



1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증 보여달래요 :) 밥 먹으러 이자까야갔는데 종업원이 '민증 보여주세요!' 어머머머머 너무 고맙잖아ㅋㅋㅋㅋ 냉큼 보여줘야지!! 아줌마 80년생이야 ㅋㅋ42살ㅋㅋ 옆에 아줌마는 41살! *사실 수능 이후로 미성년자가 많이 와서 검사를 철저하게 한다고 함"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경미는 김경아와 함께 살짝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정경미는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로 약 6kg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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