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증 보여달래요 :) 밥 먹으러 이자까야갔는데 종업원이 '민증 보여주세요!' 어머머머머 너무 고맙잖아ㅋㅋㅋㅋ 냉큼 보여줘야지!! 아줌마 80년생이야 ㅋㅋ42살ㅋㅋ 옆에 아줌마는 41살! *사실 수능 이후로 미성년자가 많이 와서 검사를 철저하게 한다고 함"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경미는 김경아와 함께 살짝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정경미는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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