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는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고요의바다 #TheSilentSea #넷플릭스 #Netflix #한윤재 #한대장 #공유"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우주복을 입고 고개를 숙인채 비장한 모습의 공유가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배두나를 비롯한 우주선 대원들과 함께 단체샷을 찍은 모습도 담겨있다.
'고요의 바다'는 넷플릭스가 투자한 SF 드라마 시리즈로 공유 배두나가 주연을 맡고 정우성이 제작자로 참여한 작품이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2075년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줄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