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손담비의 소속사인 에이치앤드는 스포츠조선에 "손담비와 이규혁 감독이 만남을 갖고 있다"며 "친구로 알고 지내다 교제를 시작한 것은 3개월 정도 됐다고 한다"고 밝혔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예능 프로그램이던 SBS '키스앤크라이'를 통해 2011년 만남을 가졌고, 이후로도 친분을 갖고 지내오다 만남을 갖게 됐다고. 두 사람 사이 공통 분모인 골프를 취미로 취미생활을 지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