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5개월' 우혜림, 첫 평양냉면 맛 본 느낌은?...D라인 더 볼록해질 '먹덧' 폭발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현재 임신 중인 그룹 원더걸스 멤버 우혜림이 먹성을 폭발했다.

우혜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그릇에 정갈하게 평양냉면이 담겨져 있는 모습이다. "첫 평양냉면"이라며 먹방 전 사진을 촬영한 우혜림.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평양냉면이었다.

평양냉면을 처음 맛 본 우혜림은 "밋밋한데 괜찮았다"면서 "다음에는 비빔면 도전"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우혜림은 쿠키와 감자튀김 사진도 게재, 임신 후 먹성이 폭발한 근황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우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새 멤버로 합류했다. 2017년 그룹 해체 후 학업에 집중하던 우혜림은 지난해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우혜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부에게 아기 천사가 찾아왔어요!"라며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