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갱년기에 입맛 떨어진다고 한 사람 다 나오세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체중계에 올라 자신의 몸무게를 확인 중인 황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분명 지지난주까진 45kg대 유지하고 있었다"는 황혜영의 이날 몸무게는 47.2kg였다.
이어 그는 "혼자는 안되겠어서 다시 공개합니다. 저랑 같이 2주 뒤 다시 만나실분 소리 질러"라면서 "라방 때 살 빠졌다고 하지 마세요. 그 말 믿고 계속 퍼먹었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